GOODWILL

• 1단계

  설계사와 시공사에서 건설의 기초를 닦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모든 건설의 시작인 설계를 배우고 싶어 당시 국내 최고의 회사 중의 하나였던 대우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설계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설계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한 뒤에는 특수교량 전문회사에 입사하여 기획된 상품이 어떻게 제품으로 완성되어 고객에게 전달되는지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였습니다. 이런 일련의 시간은 설계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성과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게 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기획(설계)과 제품완성(시공)을 일치시키는 일관성을 이루기 위해, 꿈이 있었던 저는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의 눈에 비친 국내 건설업계의 시스템은 상당히 비효율적 이였습니다. 그럴수록 저의 꿈에 대한 갈증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설계와 시공을 어느 정도 알고 난 뒤에는 다음 단계를 실천하기 위해 잠시 건설 분야를 떠나게 됩니다.

• 2단계

  유통회사를 설립하여 기획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을 배우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특히 좋아했던 골프를 통해서 해외의 선진 유통과 마케팅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2005년 12월 드디어 골프용품 유통회사인 ㈜굿윌코퍼레이션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유통과 마케팅 수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틀에 박혀 있던 다른 업체들과 달리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전략을 세우고 과감히 실천하면서 굿윌은 국내 골프 유통계의 최고의 업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정에서 저는 평생을 같이 할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창조적인 발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이때 경험을 통해 얻은 사람의 중요성과 창조적인 발상에 대한 저의 생각은 굿윌의 핵심가치관이 됩니다. 골프용품 유통을 통해 배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굿윌의 기획력은 각종 행사까지 분야를 확대하고 수행하면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 3단계

  굿윌, 창조적인 Total Solution Provider 회사로 재탄생하다.

  골프용품회사를 통해 기획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에 자신감이 생기자 마지막 단계인 제 꿈을 실현하고 싶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애플처럼 건설 분야에서는 이전에 없었던 창조적인 건설회사로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변신하는 과정에서 반대도 많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었습니다. 저에겐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새로 태어난 굿윌은 기존의 건설회사가 가지고 있던 틀을 하나씩 깨나가고 있습니다. 기획, 유통, 마케팅, 설계, 시공 그리고 IOT까지 굿윌은 모든 것을 창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Total Solution Provider 회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굿윌에서는 정형화된 틀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유연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토목 뿐 만 아니라 환경 그리고 건축까지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장래에는 건설의 전 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것입니다. 건설은 Total Art이기 때문입니다.

굿윌은 ‘창조는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세스다’를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한 사람의 재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공기처럼 소통되는 환경과 시스템적인 프로세스를 갖추었을때 창조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굿윌의 모든 제품과 공법은 바로 이러한 창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은 고객 여러분입니다.
굿윌의 꿈은 혼자 꾸는 꿈이 아니라 고객 여러분과 함께 꾸면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고민이 끝나기 전에 우리는 해결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는 굿윌의 창조프로세스를 통해 보석처럼 빛나게 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 잡아 주신 손 놓지 않겠습니다.
항상 같이 가겠습니다.

굿윌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문광호

회사소개

기업원칙 The SSEN

The SSEN은 복잡하지 않아야 하고, 튼튼해야 하고,
정말 다루기 쉬워야 하며,
기존것 보다
훨씬 새로워야 한다는 원칙을 담고있습니다.